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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액세서리 쇼핑몰
꼰띠고비에이
회사 소개
아이들의 헤어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꼰띠고 비에이입니다.
주요 사용 기능
#쇼핑몰 통합 관리 #상담 데스크 #상담 템플릿
Q.꼰띠고비에이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꼰띠고 비에이는 스페인어로 ‘너와 함께’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꼰띠고 와 일본 훗카이도 지역명인 ‘비에이’의 합성어로 ‘너와 함께 비에이’ 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유아동 헤어 액세서리 쇼핑몰입니다.
Q. 비에이라는 지역명을 넣으신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많은 지역 중에 왜 ‘비에이’를 넣으신 거예요?
저는 아동복 디자이너로 8년간 일을 했어요. 누구보다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렸어요. 그러던 어느 날 번아웃이 찾아온 거예요. 쉬는 방법도 몰라서 뭘 해야 하나..라고 생각하던 그때 일본 유학시절 미디어에서. 많이 봐왔던 비에이의 크리스마스트리가 떠올라 무작정 떠나게 되었어요. 정말 아무 준비 없이 갔어요. 일정을 만드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였거든요. 그렇게 떠나다 보니 나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그 안에서 치유도 하게 되면서 많은 영감까지 얻게 해줬어요. 저에게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준 비에이를 계속 기억하고 싶었고 고객님들께도 그 영향을 연결해서 드리고자 브랜드명에 넣게 되었습니다.
Q. 아동복 디자이너를 하시다가 액세서리 디자인을 하시게 된 거군요. 어떤 계기로 유아동 액세서리 아이템을 선택하게 되셨어요?
아동복 디자이너 시절 아주 친한 친구의 딸의 생일이었어요. 뭔가 특별하고 의미 있는 선물을 주고 싶어 친구 딸의 머리핀을 직접 제작하게 되었고, 그 머리핀을 선물한 이후 주변에서 주문을 할 수 있냐는 문의를 받게 되면서 퇴사를 하고 헤어 액세서리 브랜드를 기획하게 되었어요. 유아동 친구들에게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상상 속의 동물 ‘빙봉’ 처럼 친근한 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었고, 이후 성인이 된 그 친구들에게도 특별했던 친구로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시그니처 캐릭터까지 만들어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었어요.
Q. 아! 저 입구에 있던 캐릭터가 꼰띠고 비에이의 시그니처 캐릭터였군요!
네 맞아요, 모모(토끼), 무무(사슴), 쿠쿠(곰) 3가지의 시그니처 캐릭터를 갖고 있고, 디자인 저작권도 등록된 친구들입니다. 이 캐릭터로 머리핀, 머리띠, 머리 고무줄, 마스크 스크랩 등의 상품들을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구요.
Q. 엄청 귀여운 것 같아요. 친근함도 있고요. 방금 전 ‘비에이’라는 지역에서 많은 영감을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코로나로 해외 방문이 어려운 요즘은 어디에서 주로 영감을 얻고 계시나요?
‘비에이’는 사실 당시에 저에 대한 영감을 줬던 거고요. 평소 디자인과 상품에 대한 영감은 동대문 시장에서 많이 얻죠. 디자이너는 크게 두 가지 타입의 디자이너가 있어요. 디자인을 먼저 하고 시장에서 자재를 확인하는 디자이너가 있고, 시장에서 원단이나 자재를 보면서 디자인을 하는 디자이너가 있는데, 저는 후자예요. 그래서 시장을 자주 가고 있어요. 그래야 신상품이 바로바로 만들어질 수 있으니까요.
Q. 아 그래서 재봉틀이 있었군요! 상품기획하고 제품 제작하고 사이트 운영까지 많이 바쁘실 것 같아요. 어떻게 하루를 보내고 계세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주문 확인을 먼저 해요. 그리고 출고돼야 하는 제작물들 제작하고, 택배 포장까지 마무리 해놓고 간단하게 점심 먹고 난 후에 동대문 시장 가서 필요한 자재들을 사 오고 복귀해서 CS 처리하고 신상품 기획하고 촬영하고를 반복하고 있어요.
Q. 시장까지 다녀오셔야 하니 물리적으로도 시간이 많이 부족하실 것 같아요. 혼자 일하시면서 어떤 부분이 가장 힘드세요?
음.. 아무래도 회사 생활이 아니다 보니 일과 내 생활의 분리가 되지 않는 게 가장 큰 것 같아요. 주문이 많으면 새벽까지 제품을 만들고 있다가 동트면 시장을 간다든지.. 조금 쉴까.. 하다가도 SNS에 신상품이나 다른 정보들을 업데이트하고 있다든지.. DM 회신을 보낸다든지.. 그게 가장 힘든 것 같아요. 엊그제는 우연히 스크린타임을 봤는데, SNS 사용시간이 16시간인 거예요.(하하하)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직장인이었을 때는 디자이너였으니까 외부 업무가 대부분이라 핸드폰을 볼 시간이 거의 없었거든요. 근데 창업하고 나서는 내가 노력해야 고객 한 분이라도 들어오시니 손을 놓을 수가 없더라고요.
Q. 정말 그러시겠네요. 평소에 고객 문의는 많은 편이신가요?
고객 문의는 의류에 비해 많은 편은 아니에요. 두상이 다 다르다고 해도 액세서리의 경우 사이즈에 대한 문제가 크지는 않은 제품군이라 제품 구매에 문의사항보다는 제작, 배송에 대한 문의가 조금 있는 편이에요.
Q. 제작, 배송이면 반복 문의가 많으시겠어요.
네 맞아요. 근데 반복 문의라고 하면 난이도가 낮을 것 같아 보이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아요. 제품 제작하다가 문의가 오거나 뭐 세무 관련 자료 준비하다가 문의 오거나 하면 정말 너무 정신없어요. 그렇지 않아도 많은 업무들이 익숙하지 않은데 흐름이 끊기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셀러 게이트에 상담 시간 설정하는 기능이 저는 좋았어요. 고객 문의에 집중하는 시간 정해두고 그전에는 다른 일 모두 마무리해두는 거죠. 그래야 흐름도 안 끊기고 잘 마무리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셀러게이트에서 미리 설정한 시간 기준으로 다른 CS까지도 한 번에 처리하고 있어요. 그 시간에는 그냥 CS 처리하는 시간인 거죠. 앞서 말씀드린 대로 CS가 많은 편이 아니다 보니, 미리 답변 템플릿 만들어 뒀다가 배송/제품 제작 문의에 대해 답변을 드리고 있고요, 접속한 김에 QA/고객 문의 들어온 것도 확인하고, 다른 입점사 CS까지 확인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나름의 운영 루틴을 만든 거죠 뭐
Q. 상담 시간 설정 외에 다른 기능들은 어떤 것들을 주로 사용하시나요?
템플릿도 자주 사용하고요, 상담 데스크도 많이 사용해요. 템플릿 같은 경우에는 반복질문이 많아서 시간 있을 때 미리 세팅해두면 바쁠 때 템플릿 검색해서 ‘즉시 보내기’로 메시지 전송할 수 있으니 편해서 주로 사용하는 편이에요. 사실 바쁠 때는 인사말과 끝맺음 말에도 오타가 생기기도 하고, 소소하지만 특수문자 찾는 것도 일이라 생각보다 자주 쓰는 문자들을 등록해두면 많이 편해요. (하하) 그리고 저희는 주문 후 바로 제작해서 발송하다 보니 배송 관련된 반복 문의가 일부 있는 편이에요. 이런 반복 문의들은 미리 세팅해두면서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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